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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2019.1.20~1.29 도쿄 여행 29 - 건담 베이스 도쿄

다시 버스 타고 다이바 역에 와서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찍었다.

 

보정할때 마젠타 값을 올려버리니 개떡같이 됐다 ㅋㅋㅋ

 

셀카 찍는 커플.. 맞나??

 

 

그 다음 아쿠아 시티에 들어가봤다. 

그런데 볼건 없었음..

 

그러던 와중 갓탁스 k-1 유저 또 발견 ㄷㄷ

 

다이바 역으로 진입하는 유리카모메

 

이번에는 건베 안가려고 했는데 결국엔 또 와버렸다...

 

작년이랑 똑같은 입구 구성

 

 

가수, 성우, 디자이너들 완성품만 조금 바꼈음

 

마감 시간 직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유튜브 방송하는곳. 퇴근 전에 정리중인듯 ㅋㅋ

 

빌드 다이버즈 캐릭터들 입간판이 세워져있었다. 종영한 시기는 좀 지났는데 거의 메인으로 내세우는 수준 ㅋㅋ

 

하비재팬 같은 잡지나 인터넷에 실린 작례들을 보면서 이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항상 들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다. 

 

메가사이즈로 재현한 다이바 플라자 앞에 세워져있는 유니콘 

 

뒤편에는 도색 공방이 있었다. 열린 공간이라 맘대로 왔다갔다 해도 ok

 

황금 하로 ㅋㅋㅋ

 

디오라마를 만든거 같은데 멋지다.

 

적지 않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푸칫가이 시리즈

 

이것들은 아마 수강생들 작품인듯

 

구프 군단 ㄷㄷ

 

 

원래 여기서 건프라 사서 조립하고 체험하는 공간인데 작년이랑 달라진건 없었다.

 

재미난게 많아서 보는 맛이 있다.

 

녹여서 재활용 하는건지 뭔지는 일본어 몰라서 패스 -_- 

 

베앗가이 인형들도 있네 ㅋㅋㅋ

 

 

여기저기 입간판이 많있다.

 

 

(과거)신규 출시 예정작들

 

얼마전에 나온 EX 건담 합본판. 이것도 여러모로 욕먹었는데 그래도 딥스에 비하면 양반-_-;

 

한정으로 나온 V2 어썰트 버스터. 참 이쁘긴 한데 이젠 건프라 조립도 귀찮다;

 

요즘은 가격이 꽤 내려간 덴짱인데  사야지 사야지 해도 pg부터 사게 됨 ㄷㄷ

 

당시 최신작이었던 hirm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는 낫긴 한데 그래도 mg 버전이 젤 이쁜듯...

 

여전히 살벌한 pg 모음집.. 더블오 세븐소드가 추가되었다.

 

빌드 다이버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였던 아야메의 캬랏가이 버전

 

한정판 출시 예정작들. 이것들도 현재는 이미 다 출시되었음.

 

hirm 윙얼리는 출시 소식을 보자마자 필구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되게 멋졌다. 옛날에 mg 윙얼리 처음 봤을때의 느낌이 팍 들었음.

그런데 예약을 못해서 못샀다..ㅠ

 

gbwc 1등 수상자에게 주는 트로피

 

이게 작년 1등 수상작인데 사진으로 봤을땐 이게 왜 1등이지 하고 좀 의문스럽긴 했는데 실제로 와서 보니까 장갑 부품에 전부 패턴이 박혀져있었다. 아마 필름 같은걸로 붙여놓은거 같긴 한데 엄청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놀랐음. 아무튼 자세히 보고 납득...

 

내러티브 버전 네오지옹

난 내러티브 왤케 싫지.. 후쿠이 부터 맘에 안들어서 그런가... -_-

 

존나 화려하고 존나 비싼 페넥스

 

딱 마감 시간에 나왔는데 유니콘 앞에는 사람이 많았다. 동상 뒤편 건물 외벽에 스페셜 영상으로 보이는걸 틀어줬는데

상황에 맞게 프레임 색도 막 번쩍번쩍 하면서 바뀌고 그랬다.

 

이날은 빨간색 프레임은 못봤고 누런색이랑 흰색, 초록색, 파란색을 번갈아가며 틀어줬다.

 

멋지긴 하다..

 

그리고 비너스 포트 앞으로 해서 돌아감. 

 

수증기가 막 나오고 있음..

 

도쿄 텔레포트서 지하철 타고 에비스 도착

 

에비스 역이라고 맥주 광고를 크게 걸어놓은건가 ㅋㅋㅋ

 

그리고 다음 행선지는 도쿄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