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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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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100주년 행사 기념품들 100주년 기념 행사 가서 받아온 사은품들 사진에는 없는 포스터와 머그컵, 테이프, 후드티, 스티커, 바디캡으로 이뤄져있다. 6x7이랑 K-1 뱃지는 따로 산것들 가장 먼저 머그컵부터 열어봄 일본가면 사오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생기게 되었네.. 뒷면은 암것도 없음 메이드인 차이나의 압박 후드티 봄에 입으면 좋을듯한 얇은 후드티 왼쪽 가슴팍에는 100주년 로고가, 오른쪽 소매에는 ACOC 로고가 있고 뒷면 하단에는 펜탁스 로고가 큼지막하게 프린팅 되어있다. 후드티 성애자라 존나 마음에 듬 마지막으로 바디캡 열어보면 감사 인사 쪽지가 있고 이쁜 실버색상을 바탕으로 100주년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는 바디캡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플라스틱인줄 알았는데 금속 재질이었음 ㄷㄷ 만져보니까 엄청 차가웠다. 마운트 방향을..
펜탁스 100주년 기념 핫슈커버와 티셔츠 다음달이면 펜탁스가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리코가 기념 굿즈들을 내놨었다. 한국에선 따로 구할 방법이 없었는데 펜탁스 클럽에서 회원으로 활동중인 세기 직원분께서 개인적으로 예약을 받아주시길래 핫슈커버랑 티셔츠를 냉큼 신청했다. 예약 진행해주신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물건은 한달정도 기다려서 받았다. 요번에 졸작 준비하드라 정신없었는데 딱 좋은 타이밍에 도착 ㅎㅎ 일단 티셔츠는 앞에 100주년 기념 로고가 떡하니 박혀있는거랑 아사히 옵틱 로고가 박힌게 있었는데 아사히 옵틱 로고가 있는걸 골랐다. 소매에는 각각 100주년 기념 로고랑 뉴에라 로고가 박혀있음. 뒤는 펜탁스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혀있다. 이거때문에 직원 티셔츠같이 보임 ㅡㅜ AOCO 로고만 따로 붙인걸로 팔아도 괜찮을거 같은데.... 그다음은 ..
펜탁스 K-3 후속기의 이미지 리코가 드디어 K-3 후속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초 CP+에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내년 초에 살짝 보여주고 CP+에서 공개할거라 생각했는데 100주년 기념이라고 미리 보여주는듯; 삼각뿔과 상단 다이얼 3개는 패밀리룩으로 굳어진듯하고 동영상 기능과 라이브뷰 버튼은 상단 보조 다이얼로 보냈다. 뷰파인더 좌측에 있는 버튼 하나는 처음 공개된 샷을 봤을때는 보나마나 라이브뷰 버튼이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상세샷이 나오고 나서는 라이브뷰는 상단 보조 다이얼로 보냈다는게 밝혀져서 미궁으로 빠져들게 됐다. 뭔가 대단한거라 숨겨놓은건지 아니면 걍 커스텀 다이얼로 해놓는건지... 그리고 LCD랑 뷰파인더 사이에 뭔가 있다. 겉보기로는 접안센서처럼 보이기도 하고 도저히 가변식은 아닌것으로 보이는 LCD가 평소에는 저렇게 ..
리코 O-ST1621 (펜탁스 K-1 스트랩) 드디어 지른 K-1 스트랩. 세기에서 70% 특가로 팔길래 냉큼 질러버렸다. 무려 19,500원 작년 박싱데이때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좀 비싸다고 느꼈는데 세일 덕에 싸게 주고 삼. 박스는 별거 없음 메는 면은 순정 스트랩에 비해 폭이 넓고 니콘 NPS 스트랩처럼 짧다. K-1 로고가 좀 크게 새겨져 있어서 니콘같은 쌈마이함 보단 행사에서 증정해주는 사은품 느낌도 살짝 나는듯. 메이도 인 좌판 픽디자인 스트랩을 쓰고 있어서 당장 낑구진 않겠지만 11월 태국갈때나 쓸듯 ㅎㅅㅎ
하늘 평-온
픽디자인 트래블 트라이포드 픽디자인에서 신제품으로 트래블러 삼각대로 내놓았다. 이름은 Travel Tripod. 개발 기간은 4년이라고 한다. 얼마전 내놓은 Travel 백팩을 시작으로 Travel 라인을 내놓는듯 하다. 다리 형상을 원통형에서 사각형 바 형식으로 디자인 했는데 센터 컬럼을 아주 얇게 만든게 눈에 띈다. 공간 낭비를 줄여 휴대성을 도모한답시고 이렇게 한것일텐데 매우 부실해 보인다. -_-;; 그래도 중요한건 한손에 삼각대를 쥘 수 있다는 점. 접었을때의 길이는 39.4cm이고 전부 펼쳤을 때의 키는 152.4cm. 직경은 8.3cm인데 극단적으로 얇게 만든 센터컬럼 덕분인듯. 다른 트래블러 삼각대랑 비교했을때는 대략 2~3cm 정도 차이가 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가방 옆 포켓에 수납할때라..
꿀빨러 다른데는 벚꽃이 진 곳도 있는데 울학교는 산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한창이다. 아마 주말부터 싹 떨어져버릴듯^^ㅋ 펜탁스 K-1 + DA50.8
SIXOCTAVE 펜탁스 D-LI90 배터리용 usb 배터리 충전기 이번에 도쿄 여행에서 쓰려고 구매했던 USB 배터리 충전기다. SIXOCTAVE 라는 브랜드에서 만든건데 대략 식스옥타브를 붙여 쓴듯..... 내가 주문한건 펜탁스 DSLR에 들어가는 D-LI90용. 한국 쇼핑몰에서도 찾아봤는데 자동차 시거잭에 들어가는 물건밖에 없어 해외로 눈돌렸는데 역시 일마존에는 브랜드별로 다 파는게 있었고 가격도 1,125엔이라 부담없이 지를 수 있었다. 참고로 펜탁스 배터리는 파나소닉제에 GH5에 들어가는거랑 동일한 모양이라 잘 써진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파나소닉용으로 사기엔 좀 그렇고 대용량(2400) 배터리를 두개나 얹어준 듀얼 충전기도 있긴 한데 부정적인 평가가 꽤 있어서 걍 이놈으로다가 선택.. 그리고 마침 도쿄에서 지내는 친구 집에서 자기로 해서 친구한테 부탁해서 받아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