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시리즈의 시리즈 3번째 작품 파라벨룸. 1, 2편이랑 비교하면 세계관 설정들이 더 많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 편은 4편을 대비하는 것인지 설정들이 좀 복잡하게 난무하는 느낌도 있고 동양적인 것이 강조된 느낌도 들었다.
근데 이 영화의 장르는 '존 윅'이 아닌가. 전보다 눈에 띄게 나오고 어색할 뿐이지 3편에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여기서 딱 멈추면 적당할것 같은 생각도...
간만에 속 시원하면서도 정말 죽이는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