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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2019.1.20~1.29 도쿄 여행 45 - 츠키지 스시 잔마이 본점, 숙소 체크아웃

아아~~~ 마지막날 아침이 존나게 밝았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일어나자마자 아침 먹은건 처음인듯

 

365일 24시간 환하게 맞이해주시는 싸장님

 

뻐끔

 

3000엔짜리 참치 초밥 세트인 마구로잔마이 스페셜을 주문했다.

 

이번에도 다찌석에 앉아서 초밥 만드는걸 구경했다.

 

아침이라 한산하고 조용~ㅎㅎ

 

좀 기다리니 바로 나온 참치초밥 세트랑 된장국

 

보기만해도 군침 줄줄 흐르는 초밥들... 오른쪽 위에 있는 건 토치로 구운건데

위에 노랗게 소금 같은게 올려져있어 따로 간장 안찍어도 된다고 했다.

 

뱃살 때깔이 어마어마하다.

 

맛있게 쳐묵하고 개운하게 실파초밥으로 마무으리

 

사투를 벌이는 참치와 대게좌

 

으앙듀금

 

 

달달한 100엔짜리 계란구이 꼬치도 쳐묵

 

여기도 귀여운 간판 ㅋㅋㅋㅋㅋ

 

숙소에 돌아와서 롤케익도 쳐묵하고 방에 들어가서 잠깐 쉬다가 청소하고 체크아웃 했다.

 

잘 묵다 갑니다.

 

이제 우에노 역에 가서 스카이라이너 표를 끊어야 한다.

 

내려서 표 끊는데까지 대략 5분 정도로 기억

 

이미 돌아가는 표도 결제해둬서 시간만 정해서 발권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이 7시 30분이라 아직 시간 여유가 있는 상황

 

스카이라이너 타고 나리타 공항가고 인천에서 arex 타고 서울로 가자!

나는 지방충이라 arex 탈 일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할듯...

 

시간 여유가 있어서 오다이바나 가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