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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2019.1.20~1.29 도쿄 여행 42 - 아키하바라&긴시초 야경

아키바에서 밥먹고 야경을 찍기로 했다. 그나저나 이번에만 몇번째지 -_-;;

 

40분 정도 시간 때우다가 전설의 스타동 가서 가라아게 덮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밥먹고 나오니 어느새 날이 훅 어두워져있었다. 삼각대 놓고 찍긴 했는데 노출 시간도 너무 짧고

차들도 얼마 안지나다녀서 장노출은 깔끔하게 포기..

 

 

사진 찍고 긴시초로 출발

 

주오선 타고 금방이다.

 

특별히 올 일도 없는 곳이긴 한데 그냥 작년에 묵은 숙소가 있는 곳이라 생각나서 왔다. 

 

 

여기는 유흥가랑 술집이 섞여있는 골목인데 규모는 그닥 크지 않다.

거리 끝자락에는 스카이트리로 가는 굴다리가 있는데 스카이트리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기도 함.

 

백화점, 롯데 호텔, 영화관도 있고 여기도 은근 규모가 큼.

 

원하던 사진을 찍었으니 이제 스카이트리 야경을 찍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