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와구치코에서 가장 큰 마트에 들려서
뿌직
규모는 큰데 대변기가 건물 양 옆으로 두개밖에 없다;
그리고 가벼운 몸을 이끌고 나가사키 공원에 도착
여어~! 히사시부리!
작년엔 꽤 추워서 호수가 얼어있었는데 올해는 따뜻해서 출렁거린다.
아직 해가 지질 않아서 흐리게 보이긴 한다...
노을지기 전에 시즈오카에 가야해서 잠깐만 보고 떠남
작년에 1박 묵었던 숙소. 나가사키 공원에서 걸어서 20분 걸리는 거리인데 어떻게 갔었지 ㄷㄷ
가와구치호 대교를 건널때 볼 수 있는 후지산. 레드라인 버스는 이 대교를 건너지 않고 옆으로 돌아서 간다.
전날 보다는 좀 빠르게 139번 국도를 달려서 다시 시즈오카로 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