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타워 근처에 있는 유명한 조조지. 여긴 안가봤음...
중학교랑 고등학교 사이를 지나
공원에 왔더니 도쿄타워가 가까이에 있다는걸 느낀다
눈 깨먹는 까마귀
그렇게 모토무라 규카츠에서 대략 30분 정도 걸었더니 도착한 도쿄 타워.
수많은 여행객들과 인스타그래머들에게 사랑받는 탑이기도 하다.
이때 마리오 카트도 탄 여행객들도 지나가고
2018년 1월 당시 도쿄 타워는 보수공사 중이라 안전망이 쳐져 있었고 전망대 내부도 일부 구간(기억하기로는 북쪽)에는 진입 불가였다.
크고 아름다운 모습은 실컷 봤으니 이제 전망대로 고고
롯폰기, 시부야 방향. 모리힐즈 타워와 저 멀리 도쿄도청사도 보인다.
야마나시 방향으로는 구름이 많이 껴있어 후지산이 보이지는 않았다.
구름이 많이 끼긴 했는데 그래도 미세먼지는 없으니 기분은 좋다.
레인보우 브릿지와 오다이바
전망대 실내는 크게 볼 거리는 없는데 재밌게 분장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그건 재밌었음ㅋㅋ
시부야 방향
북쪽 방향은 못본채 밑으로 내려왔다.
내부에는 원피스 관람 존도 있던데 이쪽도 꽤나 유명한듯.
빨간 색으로 이뤄진 철골이라 그런지 도쿄 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