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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본

2020. 1. 1 ~ 1. 4 후쿠오카 여행 11 - 벳부 지옥순례 (3)

우미지고쿠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피지옥 주차장

차들이 많아서 주차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피연못 지옥 입구

 

코와이네~

 

피 연못 지옥이라는 뜻의 치노이케 지고쿠. 

 

원래는 '적탕천' 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천연 온천으로 기록되고 있단다.

 

단거

 

 

뒤쪽 계단으로 해서 위에서 볼 수 있음.

 

전체적인 전경.

 

이게 끝이다. 정말로(...)

 

옆에 있는 용지옥도 그렇고 기념품샵이 메인으로 보일 정도...

 

이제 지옥순례 마지막 코스인 타츠마키 지고쿠. 여기도 입구가 기념품샵임.

 

소용돌이, 용오름, 용권지옥이라고도 하고 이곳은 거의 한 3평 남짓한 크기밖에 안되는 곳인데

2-30분에 한번씩 엄청 높게 솟아오르는 수증기가 특징인 곳이다.

 

치노이케 지고쿠 보다가 보긴 했는데 뭔지 모르고 안찍어서 아쉽..

 

아마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스탠드인듯..

 

우리는 시간이 없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 스탬프나 찍고 나왔다.

 

 

이제 늦은 점심 묵으러 출발